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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 전개…디지털 전환 시대 보안 경쟁력 강화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08 22:52

농협중앙회,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 전개…디지털 전환 시대 보안 경쟁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임직원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보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정보보호의 날(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맞아 '2026년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농협 임직원의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8개 법인이 공동 참여해 범농협 차원의 정보보호 대응 역량 강화와 협업 체계 구축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정보보호 담당 직원들이 참석해 출근 시간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 수칙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임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보안 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인식 제고에 집중했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이 확대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사이버 보안 위협도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임직원의 보안 역량 강화와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서홍 부회장은 "최근 AI 등 신기술의 급속한 확산은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새로운 보안 위협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정보보호를 생활화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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