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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2 14:51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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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

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통학로 개선과 경의선숲길 협상에 대한 구청장 입장, 공공서비스 노동자 처우 및 노동문화 개선 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마포구의회는 2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경제위원회, 도시환경건설위원회가 소관 부서와 사업을 점검한다.

마포빗물펌프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 감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살필 계획이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관련 안건을 종합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경안을 놓고 세부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진행한다. 이어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은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마포구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맞는 정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 행정을 제대로 돌아보고 앞으로의 마포를 더욱 탄탄하게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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