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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7월 분양 예정 [이 시각 분양]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2 19:40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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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각자 대표이사 이정환·이강홍)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 대연역·못골역 도보권…생활·교육 인프라 갖춰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못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부산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평지 입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차량으로는 수영로와 유엔평화로 등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남구청과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이 있으며 성소병원과 고려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대연초·대연중·대연고를 비롯해 예문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남천동 학원가와 남구도서관, 부경대, 경성대 등 교육시설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 정비사업·북항 개발 기대…42층 초고층 설계

대연동과 우암동 일대에서는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근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북항 재개발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다만 정비사업과 개발사업은 추진 일정과 사업 여건에 따라 진행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실제 가치 반영 시점은 사업 추진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히 단지는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다. 최고 42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일부 적용할 계획이다.

분양을 앞둔 부산 남구는 기존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도심이라는 장점과 함께 정비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최근 분양시장은 입지와 분양가에 따라 청약 성적이 엇갈리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분양가와 주변 시세, 향후 공급 계획 등을 함께 비교해 청약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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