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천농협·고향주부모임, 강화 포도농가 일손돕기…'이심점심' 중식도 지원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01 16:40

인천농협·고향주부모임, 강화 포도농가 일손돕기…'이심점심' 중식도 지원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과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천 강화군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농협 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와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는 지난 30일 인천 강화군 소재 포도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기를 앞두고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회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이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은 적기에 농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는 인천지역 농협과 협력해 옹진군 영흥면과 북도면, 강화군 양도면 등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농철마다 농가를 직접 찾아 부족한 노동력을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범농협과 NH도농상생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농업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심점심' 사업은 농촌 일손돕기 현장에서 봉사자와 농업인이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범농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이명애 회장은 "매년 옹진군과 강화군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가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인천본부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손돕기 활동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도농 상생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전국적으로 영농철 일손돕기와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범농협 임직원과 농협 여성조직,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