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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취임…"민간 주도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 앞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8 13:24

8일 취임…이민우·용윤중 등 사내이사 3인 정비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 사진제공= 한국성장금융(2026.06.08)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 사진제공= 한국성장금융(2026.06.0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장상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가 8일 취임 일성으로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은 이날 장상익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

장 대표는 1967년생으로,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출신이다. 벤처투자회사, 회계법인 및 중소·벤처기업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하면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와 성장을 함께했다는 평을 받는다.

장 신임 대표는 “한국성장금융은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모펀드의 운용을 통해 자본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기술선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5월 말 이민우 투자운용본부장과, 용윤중 경영기획본부장도 선임한 바 있으며, 이로써 사내이사 3인의 새로운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등을 거친 이 본부장은 증권업 및 여신전문금융업에서 자본시장 전 영역을 경험하며, PI운용·리스크 관리·영업 및 신사업 기획 등 통합적 역량을 축적한 금융 전문가다.

한국벤처투자 출신의 용 본부장은 벤처투자업계에서 장기간 근무하고 특히, 해외사무소 초대 소장 역임 등 국내외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조직 운용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다.

한국성장금융은 모펀드(Fund of Funds) 운용사로, 정책, 민간펀드를 모두 운용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 운용사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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