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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 장외거래소' KDX 대표에 정중락 낙점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1 18:18

NH투자증권 출신…준비법인 설립 후 대표 선임

정중락 KDX준비법인 대표 / 사진출처= NH투자증권(2024)

정중락 KDX준비법인 대표 / 사진출처= NH투자증권(2024)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조각투자 및 STO(토큰증권)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시엄(KDX)이 초대 사령탑에 정중락 전 NH투자증권 WM Digital 사업부 총괄대표를 낙점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KDX 컨소시엄이 조만간 준비법인 설립을 거쳐 대표이사에 정 전 총괄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사회 절차가 남아있지만, 정 전 총괄대표가 KDX 준비법인 대표로 낙점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 내정자는 STO 사업을 선제적으로 이끌며 중요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1971년생으로, 포항공대 컴퓨터공학 학사와 정보통신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NH투자증권에서 WM Digital 사업부 총괄대표를 맡으며 토큰증권 대응 TFT(태스크포스팀) 팀장을 겸직한 바 있다.

KDX컨소시엄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준비법인 설립 등기 및 사업자 등록 단계를 밟고 있다. 예비인가 6개월 이내 본인가 신청 절차를 밟고, 본인가가 승인되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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