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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2025년 흑자전환…외형 성장·수익성 동시 개선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7 11:26 최종수정 : 2026-03-27 14:23

지난해 영업수익 167억, 전년比 25%↑
순이익 3억 원으로 흑자전환 성공

트립비토즈 CI. /사진제공=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 CI. /사진제공=트립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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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트립비토즈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27일 외부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트립비토즈는 2025년 당기순이익 3억3926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67억3991만원으로 약 25% 증가했다. 기존 수수료 중심 사업에 신사업 매출이 더해지며 수익 구조 다변화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재무 안정성도 개선됐다. 총자산은 189억원으로 확대됐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4억원 수준으로 늘어나며 운영 여력이 강화됐다. 영업손익은 비용 효율화와 생산성 제고 효과로 개선됐다.

글로벌 사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2025년 외화매출 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외화 자산 운용 역량 강화에 따른 환 관련 수익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2026년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개의 AI 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관광 산업이 다시 주목받는 시점에서 트립비토즈가 K관광 확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동 지역 리스크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조직 실행력을 강화해 내실과 외형을 동시에 키우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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