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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 자사주 매입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6 16:59

이부진, 4월부터 200억 규모 주식 매입 예정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진제공=호텔신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진제공=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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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호텔신라는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가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내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매입한다.

회사의 운영총괄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인규 사장 역시 지난 23일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진 대표는 지난 19일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호텔신라는 실적 개선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부문은 올해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호텔사업 확장과 함께 사업영역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면세사업을 담당하는 TR부문은 그동안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코로나 이후 ▲사업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 ▲리스크 관리를 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호텔신라는 “올해부터 이에 따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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