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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우등생 분산투자 [자산운용사 '지금 이 순간' ETF]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3 05:00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사진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진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00조원을 바라보는 규모로 성장한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민 재테크'가 됐다. 투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선별한 대표 ETF 상품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의 세부 4개 카테고리(시스템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의 네 가지 카테고리 시가총액 1위 종목을 각 20% 비중으로 편입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를 제시했다.

2022년 11월 상장한 ETF로, 기초지수는 Solactive Global Semiconductor TOP4 Plus Index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가운데 핵심 4대 기업에 고루 투자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엔비디아, 메모리 반도체는 SK하이닉스, 파운드리는 TSMC, 반도체 장비는 ASML이 해당된다.

AI(인공지능) 수혜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ETF다. 글로벌 분산 효과와 독점 기업 집중이라는 이중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순자산 규모도 1조 105억 원(2026년 3월 10일 기준)으로 ‘1조 클럽’ 대형 ETF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기간 수익률(10일 종가 기준)은 6개월 77.01%, 1년 137.61%, 3년 404.72%, 상장 이후 477.40%에 달한다. 총보수는 연 0.45%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2022년 ETF 브랜드를 ACE로 리뉴얼한 이후 출시한 첫 번째 상품”이라며 “시장의 중심이 글로벌 우량주, 특히 AI와 반도체 분야 핵심 기업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각 분야 1위 기업에 집중해 장기 성장 가능성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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