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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래미안마포리버웰' 26평, 10개월 만에 7.6억 오른 24.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2 09:40

마포구 '래미안마포리버웰' 26평, 10개월 만에 7.6억 오른 24.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번 주 월요일 신고가는 마포구 용강동에서 나왔다. 올해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 마포구에서 일일 최고 신고가 기록

서울 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2015년 준공)' 26평형(59.99㎡) 8층 매물이 9개월 만에 24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실거래가 공개사이트 집순위·돈보에 따르면 해당 평형은 지난해 3월 8일 17억2000만원(2층)에서 7억6000만원 오른 24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신고가를 기록한 거래일은 지난달 19일이다. 해당 단지는 563가구 총 9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신고가 기준 3.3㎡(평)당 1억3666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하이스턴(2014년 준공)' 43평형(110.39㎡) 8층에서 지난달 23일 36억2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는 지난해 10월 24일 31억5000만원으로, 신고가 기준 3.3㎡(평)당 1억840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년 준공)' 53평형(161.19㎡) 11층에서 지난달 18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신고가는 89억원에 거래됐으며 직전 거래('25년10월1일)는 86억원으로, 신고가 기준 3.3㎡(평)당 1억8252만원이다.

◇ 부산 지역에선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스타'가 일일 신고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스타(2008년 준공)’ 45평형(109.14㎡) 42층 매물이 지난달 13일 10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전 거래가는 지난해 10월 19일 8억4500만원으로, 2억500만원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두산위브포세이돈(2007년 준공) 46평형(125.53㎡) 40층 매물이 지난해 11월 18일 10억 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전 거래는 2023년 7월 3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2012년 준공)’ 25평형(59.69㎡) 14층 매물이 지난달 1월 28일 5억82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12월 4일 5억300만원에 거래됐다.

◇ 경기도는 분당구 강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2013년 준공)’ 48A평형(127.60㎡) 20층 매물이 지난해 12월 2일 거래에서 5억원 오른 2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6월 9일 25억50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백현마을2단지(2009년 준공)’ 39C평형(101.91㎡) 6층 매물이 지난달 2일 거래에서 3억4000만원 상승한 2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9월 30일 26억5000만원(10층)이다.

◇ 인천에서는 준공 후 3년된 신축 단지에서 신고가 이어져

인천에서는 부평구 십정동 ‘더샵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2022년 준공)’ 26CG평형(59.81㎡) 36층 매물이 지난달 27일 거래에서 1억7100만원 상승한 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9월 1일 3억2900만원이다.

또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주안캐슬앤더샵에듀포레(2022년 준공)’ 25B평형(59.64㎡) 14층 매물이 지난해 11월 5일 거래에서 1억3000만원 오른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10월 4일 2억9000만원(25층)이다.

세종에서는 '나릿재마을2단지(2010년 준공) 45C평형(117.74㎡) 33층 매물이 지난달 21일 4억3000만원 상승한 1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8월 26일 13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 압구정 ‘신현대(현대9·11·12차)’, 국내 최고가 아파트 왕좌 지켜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는 여전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가 차지했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982년 입주한 ‘신현대’의 125동 12층 매물이 지난해 12월 24일 중개 거래를 통해 128억 원에 거래되며 국내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2011년 입주)’로, 85평형(233.06㎡) 4층 매물이 지난해 11월 10일 127억7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여전히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2009년 입주)’로, 81평형(222.76㎡) 24층 매물이 96억 원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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