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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액티브 ETF 운용사 최초 순자산 4조원 돌파 [ETF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7 10:04

초과성과 추구 강점…리브랜딩·마케팅 조직 강화

사진제공= 타임폴리오자산운용(2026)

사진제공= 타임폴리오자산운용(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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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1위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순자산총액(AUM) 4조 원을 돌파했다.

액티브 ETF 운용사 중 최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총 순자산총액은 4조3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23일 순자산총액 3조 원을 돌파한 후 두 달여 만이다.

최근 국내 ETF 시장은 300조원을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의 ETF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타임폴리오운용 측은 설명했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지난 2025년 말 기준, 순자산총액(AUM) 3조9000억 원을 달성했다. 성장률이 307%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은 15조1000억 원 규모로, 타임폴리오는 시장점유율(MS) 26%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벤치마크 지수를 장기적으로 큰 폭 상회하는 '초과 성과(Alpha)'를 나타내면서 연금 필수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 주식형인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등도 기민한 운용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대거 흡수했다.

지수를 단순히 추종하는 패시브와 달리,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초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을 가동했다.

타임폴리오는 이번 4조 달성을 기점으로 2026년을 '액티브 ETF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격적인 마케팅 드라이브를 건다. 구체적으로 ▲투자자 친화적 리브랜딩 ▲대언론·대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홍보실 신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문 마케터 신규 채용 등을 확정했다.

'운용의 타임폴리오'에 '소통의 타임폴리오'라는 옷을 입혀 4조 원을 넘어 10조 원 시대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타임폴리오운용 관계자는 "순자산 4조 원 돌파는 타임폴리오의 액티브 운용 철학을 믿어 주신 투자자분들 덕분"이라며 "올해는 강화된 마케팅 역량과 더욱 정교해진 운용 전략을 양 날개로 삼아,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익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민 액티브 ETF 운용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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