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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 “지속가능한 수익성·고객 중심, 경영 최우선 가치” [2026 신년사]

방의진 기자

qkd0412@

기사입력 : 2026-01-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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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2일 앵커원 본사 29층에서 진행한 신년 맞이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새해 첫 출발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유안타증권(2026.1.2)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2일 앵커원 본사 29층에서 진행한 신년 맞이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새해 첫 출발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유안타증권(2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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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고객중심’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뤄즈펑 대표는 “그 출발점은 인재”라고 한 뒤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 및 영입해야 하며, 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하고, 고객별 니즈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인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기운이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은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 속에서도, 환율·금리를 비롯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역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됩니다.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증권사 간 수익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전략의 방향성과 실행력에 따라 성과의 차이가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이제는 전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명확한 방향 아래 일관되게 실행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2026년 유안타증권은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고객중심’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 출발점은 인재입니다.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 및 영입해야 하며, 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원칙으로 하되, 탁월한 성과에 대해서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연한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성과가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하고, 고객별 니즈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동시에 소비자보호 원칙을 서비스 체계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체계적인 재무 및 운영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본 전제임을 항상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칙과 기준이 일관되게 실천되는 조직 문화 위에서만 안정적인 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6년은 쉽지 않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온 경험과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목표한 바를 이뤄낼 것입니다. 다시 한번 뜨겁게 뛰어봅시다. 저 또한 여러분 곁에서 앞장서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임직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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