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정영균 하나금융지주 투자금융본부장 부사장, 인수금융·IB 전문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5-12-24 16: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영균 하나금융지주 투자금융본부장 부사장 /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정영균 하나금융지주 투자금융본부장 부사장 /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나금융지주의 투자금융본부장 부사장 자리에는 하나증권에서 IB그룹장 겸 IB 1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던 정영균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균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30여 년의 금융업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금융, 인수금융(M&A), 구조화 금융 등을 주로 담당했다.

1991년 보람은행에 입행해 기업개선팀과 투자개발팀 등을 거쳤고,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섹터 커버리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하나금융그룹을 떠나 삼성증권에 영입됐다. 삼성증권 투자금융본부장(상무)으로 2022년 12월까지 일했다.

2023년 하나증권 IB그룹장 부사장으로 금의환향한 그는 굵직한 IB영업 등을 도맡으며 하나증권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 부사장은 하나금융지주 투자금융본부장을 맡는 동시에 하나증권의 IB그룹장 부사장직도 겸하게 됐다.

이하는 정영균 부사장 주요이력

◇ 인적사항

△ 1966년생

△ 1985년 경문고등학교

△ 1991년 연세대 경제학 학사

◇ 주요 경력

△ 1991년 보람은행 입행

△ 2006년 하나은행 투자개발팀 팀장

△ 2010년 하나대투증권 신디케이션실/커버리지 3실장

△ 2015년 삼성증권 투자금융팀 이사

△ 2023년 하나증권 IB그룹장 부사장

△ 2026년 하나금융지주 투자금융본부장 부사장 겸 하나증권 IB그룹장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