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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경태 신한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상무, '위기 대응 전문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5-12-23 17:52 최종수정 : 2025-12-23 18:08

ROC 관점 리스크 전략 수립 능력 보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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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신한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 상무 / 사진제공=신한은행

김경태 신한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 상무 / 사진제공=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연말 임원 인사로 리스크관리그룹장 상무직에 오른 김경태 그룹장은 은행 내에서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1971년생인 김경태 상무는 강릉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신한은행 입행 당시부터 리스크관리부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신용리스크부·리스크총괄부·리스크공학부 등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꾸준한 역량을 쌓아왔다.

2023년 문정역금융센터 지점장 겸 SRM을 지낸 후 2024년 리스크총괄부로 돌아온 그는 은행 내 크고 작은 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해왔고, 신한은행이 리딩뱅크 경쟁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숨은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신한은행은 김경태 상무에 대해 “ROC(자본수익률) 관점 리스크 전략 수립 능력을 보유하고 균형감 있는 전행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태 상무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개시된다.

이하는 김경태 상무 주요이력

◇ 인적사항

△ 1971년생

△ 강릉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주요 경력

△ 2007년 신한은행 리스크관리부 입행

△ 2019년 리스크총괄부 팀장(부서장 대우)

△ 2023년 문정역금융센터 지점장 겸 SRM

△ 2024년 리스크총괄부장

△ 2026년 리스크관리그룹장 상무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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