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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號 금감원 첫 정기 인사…"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2 13:41

22일 금감원 부서장 신규 승진 및 전보
원장직속 소비자보호총괄 3인 선임국장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찬진닫기이찬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취임 후 첫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이 원장이 지난 8월 취임 후 처음으로 국·실장 신규 승진 및 전보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실장 직위부여 27명, 국실장 전보 33명, 국실장 유임 22명이다.

금감원은 "금번 정기 인사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적임자를 배치하여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 개편을 속도감 있게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에 문제해결 능력과 대내외 조율 능력을 갖춘 부서장을 전진 배치했다.

각 금융권역의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를 통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업권 및 소비자 보호 분야 근무 경험을 두루 갖춘 부서장을 선임국장(노영후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임권순 소비자피해예방국장, 박현섭 소비자소통국장)으로 배치했다.

담당 분야 업무 경력 등을 통해 전문성을 축적하고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여성 인재를 주요 부서장으로 중용했다. 정은정 은행감독국장, 김은순 회계감독국장, 장영심 인사연수국장, 박정은 국제업무국장, 문재희 금융교육국장 등이 해당된다. 모두 담당 분야에서 팀장 또는 실무자로 근무하며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 현안 적시 대응이 필요한 부서는 기존 부서장을 유임하여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현안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IT검사국장(유희준), 전자금융감독국장(변재은), 전자금융검사국장(심은섭), 가상자산조사국장(전홍균), 조사2국장(류태열), 조사3국장(장정훈), 외환감독국장(이민규) 등 IT 정보유출, 가상자산 해킹, 주가조작 척결 및 환율 급등 등 현안 대처가 시급한 부서 등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을 유임했다.

금감원은 내년 1월 중순까지 팀장, 팀원의 이동 인사 등 정기인사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5.12.0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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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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