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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고흥군과 결혼∙출산가정 지원 등 지역활성화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3 10:21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이사(왼쪽)와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지난 1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결혼∙출산 장려를 위한 기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M그룹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이사(왼쪽)와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지난 1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결혼∙출산 장려를 위한 기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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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고, 이로 인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라남도 고흥군과 또 한 번 협력에 나섰다.

SM그룹은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최세환 대표이사, 공영민 고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출산장려를 위한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사회공헌활동 핵심비전인 ‘행복 경영’을 실천에 옮기고, 향후에도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에 적극 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M그룹은결혼∙출산가정에 지원될 65인치 스마트TV 200대 등 주요 물품을 고흥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앞서 지난해 4월과 올해 4월 고흥군 결혼∙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스마트TV 각 200대씩을 기부했고, 현재 기부품을 받은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큰호응을 얻고 있다. SM그룹은 고흥군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역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방침이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현안과 대안 모색에 기업도 함께 머리를 맞대며 힘을 보탤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지난해부터이어온 고흥군과의 협력이 사회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본보기이자 상생모델로서 더욱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말했다.

이에 공영민 고흥군수도 “따뜻하고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역사회와 손잡고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준 우오현 회장과 SM그룹 임직원들께서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우오현 회장의 ‘행복경영’은 SM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궁극적목표로,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함을 느껴야 지역사회는 물론 기업, 더 나아가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고민에서 비롯된 핵심적 비전이다.

그 일환으로 SM그룹은올 들어서만 독립유공자 후손 생활 돕기 5억원 기탁, 서울서대문구 여자 농구단 후원, 신촌∙이화여대 상권 활성화를위한 서대문구 주관행사 동참, 해운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한국해양대 발전기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전개해 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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