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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2200만원 기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14:46

김명익 대한해운 WET BULK선 사업실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류동근 총장(일곱번째), 권오길 KLCSM 대표이사(다섯번째) 등 회사·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M그룹

김명익 대한해운 WET BULK선 사업실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류동근 총장(일곱번째), 권오길 KLCSM 대표이사(다섯번째) 등 회사·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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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해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이하 한국해양대)에 대학 발전기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19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 SM그룹을 대표해 KLCSM 권오길 대표이사, 대한해운 김명익 WET BULK선 사업실장 등 회사와 대학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한해운은 1985년부터 올해로 41년째 매년 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발전기금은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재학생 중 대한해운의 승선 실습평가 우수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는데, 이와 함께 이들에게는 향후 대한해운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도 부여된다.

김명익 실장은 “한국해양대 장학생들은 우리나라 해운업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류동근 총장은 “대한해운의 뜻 깊은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글로벌 시대의 해양 인재를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이사도 “해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그 출발점”이라며 “대한해운이 40년 넘게 이를 위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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