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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매달 전체 선박 무재해 위한 ‘안전의 날’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30 09:24

대한해운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달 마지막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자체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사진제공=SM그룹

대한해운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달 마지막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자체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사진제공=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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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매달 마지막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자체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선박, 항만 등 해운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해운이 운영하는 전체 선박 38척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필수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안전의 날’ 당일에는 위험요인을 미연에 없애기 위한 현장점검을 비롯해, 승조원교육 등이 이뤄지게 된다. 여기에는 대한해운의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도 함께한다.

이전까지 대한해운은 안전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선박에 방문해 직접 현장을 살폈는데, 항해 중일 경우 등에는 점검이 어려운 한계가 있어 특정일을 ‘안전의 날’로 정해 본선 내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할 수있도록 정례화했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과 교육은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리도록 했다.

‘안전의 날’에는 매달 새로운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고, 이 자리에서는현장에서 느끼는 미비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도 병행된다. 승조원들은 첫 운영에 들어간 지난달 29일에는 개인보호구 착용, 2회차였던 지난 27일에는 한랭기온 작업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을 받았다.

대한해운은 ‘안전의 날’ 운영을 계기로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체계의 내실을 공고히 하고, 매년1회 이상 육상과 해상에서의 합동비상대응훈련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도 강화해 나갈방침이다.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이사는 “안전과무재해는 대한해운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경영가치이자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이를 최우선 과제로 안착시켜 신뢰를 쌓는 동시에, 회사가 지속가능한성장을 꾀하는 지렛대로 삼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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