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협 등 상호금융 부동산PF 충당금 완화 필요 지적에…이억원 "건전성 측면 중요" [2025 국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0 22:35

부실정리 노력 인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의사중계시스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의사중계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 노력으로 부동산PF 사태로 인한 충당금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이억원닫기이억원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건전성 측면에서 더 살펴봐야 한다고 답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권 부동산PF 익스포져가 감축된 만큼, 충당금을 연말까지 130% 상향을 제고해야한다는 지적에 건전성 측면을 봐야한다고 답했다.

강준현 의원은 "올해 상호금융권은 부동산PF 관련 충당금을 기존 120%에서 130%까지 완화해야 해 연말에 130%까지 충당금을 쌓으면 2800억원 가량 추가 부담이 생긴다"라며 "상호금융권 부동산PF 위험이 2023년 58조7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9조7000억원으로 많이 감소했으므로, 충당금 상향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준현 의원은 "다만, 충당금 제대로 적립하지 않는 조합과 관련해서는 배당제한을 잘 지키는지, 철저하게 감시를 해서 제재를 하거나 징계를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말씀 주신대로 부실정리 노력으로 익스포져 자체는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부동산 건설 고위험 대출 여전히 있어 잠재 부실 위험이 있다"라며 "말씀주신 것들 봐서 전반적으로 말슴주신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자동차금융 포트폴리오 재정비…수익성·건전성 방점 [카드사 자동차금융 경쟁]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자동차금융 사업의 무게중심을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건전성을 고려한 선별 영업으로 옮기고 있다. 중고차와 렌터카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플랫폼·카드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자동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액은 4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9% 감소한 수준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시장은 차량 구입 수요뿐 아니라 경기와 금리 상황 등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따라 취급 규모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자동차 할부금융 취급 2 금융 취약층 포용하려면…“등록 대부업 활성화 필요”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등록대부업의 자금 공급 기능을 되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해 ▲‘대부’ 명칭 변경 ▲자금조달 통로 확대 ▲법정최고금리 탄력 운용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대형 플랫폼 연계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1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는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이동을 막으려면 등록대부업이 살아나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대부업은 저신용자가 제도권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창구인 만큼 이곳의 자금 공급이 막히면 수요가 불법사금융으로 넘어간다는 취지다.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는 “정부가 강력하게 서민금융 3 웰컴저축은행, 영업점 직원이 초등생 금융교육 강사로…고객 응대 경험 살려 눈높이 수업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영업점 현직 직원을 초등학생 금융교육 강사로 투입했다. 실제 고객을 응대하며 쌓은 경험을 수업 사례로 옮겨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사 1교 금융교육’ 첫 회차 수업을 진행했다.‘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지식과 건전한 금융습관을 전수하는 활동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23년 한들물빛초와 결연을 맺은 뒤 매년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자원 신청한 영업점 직원 선생님…연말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