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송농협 본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임채영 조합장, 김시노 선임이사 등 동송농협 임원진과 NH농협손해보험 유지영 부사장, 임봉국 강원총국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위더스상'은 전국 농·축협 사무소 중 손해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사무소에 시상하는 상으로, 동송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지영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앞장선 동송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동송농협의 성공적인 보험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채영 조합장은 “동송농협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위더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하여 조합원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