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사단법인 인천계양구새마을회를 통해 우리농산물 꾸러미 140세트를 지원했다.
이는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승철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