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메타리치
메타리치는 오는 9월 26일까지 보험설계사 채용을 위한 ‘MS 30 Project(메타리치 스카우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채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원자가 직접 전국 지점에서 근무할 메타리치의 가족이될 설계사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채용담당자 역할을 맡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메타리치의 성장과 인재풀 확장에 있어 핵심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 이하라면 보험 경력이 없어도 가능하며, 군 장교·부사관 등 조직 관리 경험자는 우대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가 금융·보험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문이 넓어졌다.
메타리치는 업계에서 이미 높은 정착률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입 설계사에게는 금융,보험 이해부터 상담 실무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경력자에게는 리더십과 조직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교육 체계는 스카우터가 발굴한 인재들이 각 지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된다.
또한 메타리치는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인재 확보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MS 30 Project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커리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카우터로서 직접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영향력 있는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소와 금융, 보험업계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원은 메타리치 공식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를 통해서 가능하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