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채권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협은 채권관리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채권관리와 더불어 농심천심 운동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64주년을 맞아 선포된 ‘농심천심운동’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운동으로 3대 전략 및 10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