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델리코너에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새로 선보이는 매장인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는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델리이다.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의 대표 메뉴는 ‘가스트로 샐러드’로, 고객이 원하는 단량 만큼 포장해서 판매한다.
유럽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가스트로 샐러드’는 균형잡힌 건강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와인 등과 함께 페어링 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개발했다.
일반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하는 잎채소 대신 고급 식물 재료인 아티초크를 사용하고,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 등 프리미엄 건강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시칠리아산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유기농 화이트 와인 비네거, 당일 생산한 수제 마요네즈, 무항생제 1등급 특란 등 엄선한 재료들을 고집하여 맛, 향, 비주얼, 영양까지 완성했다.
국내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딥 컬렉션(Dip Collection)'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개발해 완성한 '플레인 후무스', ‘비트 후무스’, ‘아보카도 후무스’ 등 3가지 종류의 후무스 를 비롯해 무타발 , 차지키 등 최고급 품격의 디핑 소스를 만나볼 수 있다.
천연 발효 플랫 브레드에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채운 ‘아티잔 샌드위치’, 풍미 가득한 소스에 최상의 식감을 가진 면이 어우러진 ‘고메 파스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 신규 런칭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과 건강까지 챙기려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만큼 백화점 고객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