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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프라퍼티,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 확대 나서…농가 지원 강화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8 09:44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사진제공=호반프라퍼티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사진제공=호반프라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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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호반프라퍼티가 제주산 양배추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

호반프라퍼티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열고,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전국 세계로마트 매장서 소비 촉진 위한 할인 판매

이번 행사는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프라퍼티는 호반그룹 계열 도매법인 대아청과와 함께 제주 한림농협에서 재배한 달코미 양배추 1만통을 구매해 전국 14개 세계로마트 매장에 공급했다.
호반프라퍼티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급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배추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과잉 생산된 양배추의 소비 확대와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김윤혜 사장,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이번 행사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최근 양배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기업이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일반 양배추보다 크기가 작고 당도가 높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용 재료로 활용도가 높아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호반그룹은 농촌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아청과는 2021년부터 국내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현재까지 누적 1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서울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에 기부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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