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 따르면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중국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글로벌 전역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는 15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AFK 정식 출시 후 플레이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지역 소프트론칭으로 완성도를 높여왔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