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해웅 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나눠 주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인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떡과 식혜, 아침밥세트 등을 나누어주며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정해웅 본부장은 “청소년(12~18세)의 결식률은 전체 청소년 비율 중 37.7%로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학기중 보다는 방학기간에 결식률이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행정기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인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