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장아찌 담기 나눔 행사’에는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상임이사 등 17명의 대명소노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았다.
이날 임직원들은 청토마토를 비롯한 신선한 채소들을 재료로 장아찌 1000인분을 직접 만들며, 서울 노인복지센터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증정할 후원 물품 제작 행사에 동참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나눔 행사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