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팜'은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가축 체험존,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고 스윙카와 에어 바운스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유아를 위한 ▲키즈 케어존 등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이용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은 3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먹이주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먹이 구매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중앙광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존(Splash Zone)'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농협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표 농축산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