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충남검사국 주관 2025년 감사업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사고사례 공유를 통한 내부통제 및 사고예방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축협 상임감사 및 감사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세상 충남검사국장은 “최근 대형금융사고 등으로 대외 감독기관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농·축협의 자체 감사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충남세종농협은 빈틈없는 감사 및 사전 예방활동으로 관내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