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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판매 상품 절반은 ‘내일ON다’로…“빠른 배송 강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3 09:02

지난 3월 내일ON다 제품군 확대…점유율 상승 효과
내일온다 상품 물량 확대…”빠른배송 고객 만족도 높일 것”

롯데온의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ON다'의 상품군이 확대됐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의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ON다'의 상품군이 확대됐다. /사진제공=롯데온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전체 상품군 중 절반이 ‘내일ON다’로 배송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는 ‘내일ON다’ 서비스는 2023년 론칭한 익일 배송 서비스로, 지난 3월 제품군 확대로 빠른 배송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롯데온은 최근 내일ON다 제품군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론칭 초반 가공식품, 생활, 주방, 반려동물 용품 등 1만 개 정도였던 내일ON다 상품군은 지난해 23만 개로 늘어났다. 향후 꾸준히 내일ON다 적용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익일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서 내일ON다 플래그 부착 여부와 주문 마감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상품마다 다르다.

롯데온이 올해 1분기 내일ON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구매한 카테고리는 커피·생수·음료, 화장품·향수, 유아동의류 등으로 나타났다. 내일ON다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내는 효자상품군으로는 명품, 스포츠의류·운동화, 건강·다이어트식품 등으로 집계됐다. 내일ON다 상품군이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주방용품, 화장품·향수, 건강·다이어트식품이다.

류승민 롯데온 SCM팀 책임은 “적용 제품을 확대하면서 주문 대부분을 무료로 익일 배송하는 ‘내일ON다’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빠른 배송으로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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