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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첫날, '퇴근길' 애프터마켓 수요↑…YG엔터株 관심 [대체거래소(ATS) 출범, 복수시장 체제 개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04 23:13

애프터마켓 거래대금, 메인마켓 앞서
10종목 출발, YG엔터 거래량·대금 1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 첫 날에 '퇴근길' 애프터(After) 마켓 투자 수요가 부각됐다.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100억원대를 넘어, 메인마켓 대비 앞섰다.

거래종목 10개로 출발한 가운데, 애프터마켓 화제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꼽혔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한국거래소와 복수시장 체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개장한 넥스트레이드는 오후 3시20분까지 메인마켓에서 거래량 22만 여주, 거래대금 88억 여원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거래량 20만 여주, 거래대금 113억 여원을 기록했다.

이날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코스피 5개 종목(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코스닥 5개 종목(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컴투스)이 거래됐다.

이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3.49% 오른 6만5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한국거래소(KRX)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6% 상승한 6만6000원에 마감한 것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된 것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넥스트레이드(NXT) 거래량(정규+애프터)이 23만5415건으로, 10개 종목 중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도 155억 여원으로 1위였다.

익일 오전 8시 시작되는 넥스트레이드 프리(Pre)마켓의 기준가는 한국거래소의 종가를 따른다.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오전 10시 개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첫 개장 직후 거래량 집계 상황 모습.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3.04)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오전 10시 개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첫 개장 직후 거래량 집계 상황 모습.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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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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