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농업인 대상 최저 2%대의 저금리 영농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2024년 3월 출시 후 9개월 만에 2만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로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농업인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