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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025년 ‘쿠키런:브레이버스’ IP 글로벌 확대 총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2 10:52

내년 3월, 6월 추가 부스터 팩 출시 등 로드맵 공개
‘브레이브 리그’ 운영 방식 개편해 대회 참가 기회 확대
쿠키런 IP 인기 입증한 동남아 5개국 서비스 확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브레이버스 2025년 로드맵. /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쿠키런:브레이버스 2025년 로드맵. / 사진=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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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브레이버스’가 2025년 상반기 로드맵과 동남아 출시국을 2일 공개했다.

쿠키런:브레이버스는 올해 리브랜딩 이후 다양한 상품 출시와 해외 진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부스터 팩 3탄, 10월 부스터 팩 4탄을 통해 쿠키런 IP의 세계관을 더 깊이 있게 녹이고, 게임 직관성과 전략성을 높여왔다.

이달 30일에는 신규 부스터 팩 5탄 ‘각성, 용의 분노’를 출시하고 이후 내년 3월과 6월에 추가 부스터 팩 1종씩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터 팩 5탄 ‘각성, 용의 분노’에는 쿠키런 IP의 강력한 용족이 등장한다. 용과 드래곤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 용안 드래곤 쿠키, 백련 드래곤 쿠키, 리치 드래곤 쿠키가 각 다섯 가지 덱 컬러의 주요 카드로 출시되며 이들의 화려한 각성 모습과 각종 스킬을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부스터 팩 발매와 함께 개편된 대회 운영 방식도 예고했다. 2025년에는 공인 매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브레이브 리그’ 시즌과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브레이브 리그 파이널’을 분기별로 운영, 각각 4회씩 개최한다.

이는 기존 3개월간 진행됐던 브레이브 리그 시즌을 2개월 단위로 단축해 그만큼 대회 횟수를 늘리고, TCG 플레이어들의 참가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각 브레이브 리그 시즌은 신규 부스터 팩이 발매되는 달에 이어서 진행돼 대회마다 새로운 카드와 덱 구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달 12월 부스터 팩 5탄이 출시되면 다음 달인 2025년 1월에 브레이브 리그 시즌 1이 진행되는 식이다.

국내 챔피언을 가리는 ‘챔피언 컵’은 겨울과 여름, 연 2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쿠키런 TCG 대회다. 2025년에는 윈터 챔피언 컵이 1월에, 썸머 챔피언 컵이 7월에 열릴 예정이다. 각 챔피언 컵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2026년 초 예정된 글로벌 공식 대회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받으며, 국가별 선발된 플레이어들과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또한 내년 2월 한국과 대만 지역의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챔피언 컵’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썸머 챔피언컵과 내년 1월 윈터 챔피언 컵의 우승자 및 준우승자 총 4명이 한국 대표 선수로 선발되며 대만 선수 4명과 맞붙어 쿠키런 TCG의 첫 글로벌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한편 쿠키런:브레이버스는 해외 출시 국가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 대만 출시에 이어 이달 중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에서도 영문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5개국은 동남아에서 TCG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고 쿠키런 IP의 인기가 입증된 지역으로 앞서 출시된 대만 시장과 같이 안정적인 해외 사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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