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신사 스탠다드, 올해 오프라인 방문객 1000만명 돌파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2 08:59

올해 1~11월 누적 방문객 1000만 명 넘어서
‘최다 방문’ 매장은 2021년 오픈 1호 홍대점
연령별로는 2030 세대가 73% 최대 비중

올해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무신사

올해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무신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올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간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 가운데서 10명 중 7명 이상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2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1월부터 11월 26일까지 오프라인 점포를 다녀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누적 1028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1일 17호점으로 오픈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까지의 방문객 수를 모두 더한 것이다.

매장별 분포를 살펴보면 1호점인 홍대점에 올해만 약 120만 명이 다녀가며 전체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은 7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숍인숍’ 점포 중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을 끌어 모았다. 이 외에 ▲강남 ▲동성로 ▲성수 ▲타임빌라스 수원 등도 이미 누적 90만 명을 돌파해 ‘백만 점포’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20대가 43%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0대 고객은 약 30.3%로 조사됐다.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10명 중 7명이 2030 세대라는 의미다. 아울러 전체 방문 고객 중에서 여성은 45%에 달했다.

매장별 위치와 입점 방식에 따라서도 고객 분포도 다르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20대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홍대점으로 57%에 달했고, 뒤이어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53.24%)과 성수점(50.43%)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영 패밀리'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30대 고객 비중이 30% 이상으로 20대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등의 대형 매장에 자리잡은 ‘숍인숍’ 점포의 여성 고객 비중은 49%로 거의 절반에 달해 일반 로드숍 매장보다 8%p(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올해 숍인숍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리며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2030대 고객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라며, “패션을 넘어 뷰티와 홈까지 브랜드 라인업이 확장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 운영…출시 전·생산 단계 검증 강화 아성다이소가 판매 상품의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상품안전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법정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데 더해 상품 출시 전 자체 검증과 생산 과정에서의 변경사항 확인 절차를 추가한다.2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회사는 FITI시험연구원 가산디지털시험인증센터 내에 '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를 마련하고 상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그동안 아성다이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품에 대해 협력업체로부터 시험성적서와 인증서 등을 제출받아 KC 인증 등 법적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왔다.앞으로는 상품 출시 전 자체 검증 절차를 추가하고, 생산 로트(Lot)별로 원재료와 부자재, 제조공 2 ‘정통 현대百맨’ 사이 빛난 ‘외부 영입’…현대免 박장서의 존재감 박장서 현대면세점 대표이사가 현대백화점그룹의 2027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장서 대표는 부회장·사장·부사장 승진자 가운데 유일한 외부 영입 인사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현대면세점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난 29일 단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가 2020년 현대면세점 영업담당 상무로 입사한 지 약 6년 만이다.부사장 승진…유일한 ‘非정통 현대百맨’이번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큰 폭의 변화보다는 핵심 계열사 3 LH-HUG, 민간참여 공공주택 금융지원 첫 사례…1528억원 보증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지원 제도의 첫 사례가 나왔다.LH와 HUG는 평택고덕 A-6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금융보증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시행하는 방식이다. 민간사업자가 건설공사와 분양을 담당하고 사업비를 직접 조달하는 구조여서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사업 참여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이에 LH와 HUG는 지난해 2월부터 민간사업자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금융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HUG는 올해 7월부터 LH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의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