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입 매물은 지난 10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7500만원 오른 27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은 지난 2021년 4월에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14세대 규모 아파트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하이페리온’ 53평(138.2㎡) 타입 67층 매물은 지난 10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2000만원 뛴 30억원에 신고가 거래를 썼다. 같은 평형 47층 매물도 지난 10월 16일 거래가 이뤄졌지만 30억원에 미치지는 못하는 2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는 총 466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관악구 봉천동에서는 ‘새진6차’ 31B평(83.03㎡) 타입 3층 매물이 지난 11월 11일, 종전 최고가 대비 8000만원 오른 5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3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