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8억원에서 13억원 오른 71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 1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4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총 7개동 192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어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신시가지5’ 143.36㎡형(54D평) 3층은 3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2년 9월 28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1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36개 동으로 184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초구 소재 ‘한신타워’ 전용면적 59.4㎡형(25평) 15층은 2억8000만원 상승한 19억8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해 6월로 17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신타워’는 총 2개동 아파트로 25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