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남인천농협은 물가인상, 금리인상 등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 속에서도 건전여신 증대를 위하여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19년 11월 2조원 달성 후 4년11개월만에 상호금융대출금 2조5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태선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2조 5000억원 수상은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에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