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을 기념, 다양한 굿즈 이벤트를 23일부터 전개한다.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의 대표 굿즈로 자리잡은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이번 <베놈: 라스트 댄스> 시그니처 아트카드 디자인은 앞면은 심비오트에 휘감긴 듯한 베놈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담겨있고, 뒷면은 에디 브록과 베놈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제작됐다.
특히 이전 ‘베놈2’의 시그니처 아트카드가 입체 렌티큘러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역시 통일감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한 소재로 제작됐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튀어나올 듯한 더욱 리얼리틱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크게 불러일으킨다.
롯데시네마는 시리즈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과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한 <베놈: 라스트 댄스>를 더욱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관 전용 굿즈도 준비했다.
차원이 다른 초 극저음 우퍼를 통해 폭발적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광음시네마’, 일반관에 비해 3배 더 큰 스크린과 dolby Atmos의 사운드, 최적의 영화 관람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된 PLF관의 표본 ▲‘수퍼플렉스’, 국내 최초 글로벌 4D 시스템이 도입되어 모든 감각을 자극하여 영화적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수퍼MX4D’ 의 관람객 대상으로 증정한다.
스페셜관 전용 굿즈는 ‘베놈’과 그를 노리는 또 다른 존재의 영화 속 결투 장면, 베놈의 특징이 잘 드러난 강렬한 얼굴, 베놈의 긴 혀로 시즌 ‘3’를 나타낸 한정판 디자인의 스페셜 포스터 3종으로 진행되며 베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영화의 즐거움과 여운을 더할 수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기념 굿즈는 23일부터 선착순 증정되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