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 홀케이크를 14일 선보였다. /사진=SPC그룹 파스쿠찌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원재료를 사용해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 북부 트레비소에서 탄생한 디저트로,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처럼 달콤함으로 기운을 북돋아주는 디저트로 알려졌다.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골든삭(Golden Sack)’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촉촉하게 적신 쿠키에 부드러운 이탈리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하고, 케이크 상단은 달콤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올려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전용 패키지에는 플라워 패턴과 금박 로고가 돋보이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기념일이나 축하를 전할 때 마음을 표현할 선물로도 제격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5일 오후 8시 11번가에서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 모바일 상품권을 22%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방송 중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와 구매 인증 행사도 진행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티라미수가 가진 정통성과 본연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