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중앙이 운영중인 휘닉스 파크가 지역인재 육성 및 평창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휘닉스중앙
지난 25일 평창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휘닉스 파크 전윤철 총지배인, 정형교 부총지배인(CSD)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평창군 거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겨울시즌 스키 외에도 사계절 평창의 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앤드리조트다.
휘닉스 파크는 그 동안 봉평면 관내 스키꿈나무 지원, 발전기금 등 지역과 상생하며 평창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휘닉스 파크는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평창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려 지역발전 및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