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6억원에서 14억원 오른 6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7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다. 총 23개동에 299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양천구 소재 ‘부영2’ 전용면적 110.31㎡형(40평대) 25층은 7억6000만원 오른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31일이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2018년 8월, 8억9000만원에 이뤄졌다. 단독동인 ‘부영2’에는 24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강남구 논현동 소재 ‘마블하우스’ 171.2㎡형(55평)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6억7000만원 상승한 18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6일이었다. 이 단지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7년 6월로 11억50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1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