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과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지속성과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전국에서 남인천농협을 포함하여 총 10곳이 선정됐으며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는 물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농협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농촌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헌신해 준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남인천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