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성재 대표이사 사장/사진=현대해상
조용일기사 모아보기 현대해상 부회장, 이성재닫기
이성재기사 모아보기 현대해상 대표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두며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CSM은 주춤한 반면 CSM배수는 오르고 손해율 안정화로 순익은 올랐다.18일 현대해상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상반기 장기보험 신계약CSM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8470억원을 기록했다.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월평균 실적도 감소했다. 상반기 월납환산 월평균 실적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98억원을 기록했다.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현대해상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 장기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현대해상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CSM배수는 늘어난 모습이다. 작년 상반기 장기인보험 신계약(월납환산) CSM 배수는 12.1배에서 올해 상반기는 12.6배로 올랐다. 실적이 내려간 2분기에는 작년 2분기는 11.3배였으나 올해는 14.5배로 올라갔다.
상반기 CSM은 9조2444억원, 신계약 CSM은 8400억원을 기록했다.
호흡기 질환 관련 손해액 개선, 일부 질병담보 청구 안정화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는 손익이 개선됐다.
작년 상반기 예실차가 -1400억원, 손실부담계약비용 -1150억원 등이 발생하며 장기보험손익이 빠졌으나 올해는 손실부담계약비용에서 2060억원이 발생하며 장기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27.5% 증가한 734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 개선으로 당기순익은 급증했다. 상반기 현대해상 당기순익은 8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6%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2041억원을 기록했다.
일반보험은 고액사고 감소로 증가한 반면, 자동차보험은 요율인하 효과 누적, 보상원가 상승, 사고발생률 상승 등으로 감소했다.
일반보험 손익은 9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증가한 반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전년동기대비 44.6% 감소한 825억원을 기록했다.
K-ICS비율은 169.7%를 기록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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