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영세 조합장 / 1949년생 / 7선 조합장 / 공주대학교 축산과 졸업
정영세 조합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통화긴축 지속의 여파로 성장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천축협은 리스크관리 강화 및 자산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 잔액은 전년대비 8.6% 성장한 1조36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상호금융대출잔액은 전년대비 12.6%가 성장한 935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예대비율은 전년대비 3.2%p 증가한 90.2%를 달성했고 채권관리부문에서도 조기회수에 노력하고 있다. 향후 불확실한 금융시장에 대비하여 신용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여 조합의 자산건전성 제고에 총력을 다했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능동적 대응을 하겠다”며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