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인 광안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SK에코플랜트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이 적용된다. DE’FINE(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와 좋음•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다. 동시에 ‘정의하다’는 뜻을 가진 ‘Define’을 차용한 것으로, 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로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분양 단지에 ‘DE’FINE’ 브랜드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E’FINE 광안은 지하 2층~ 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중 567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6㎡ 64세대 ▲59㎡ 165세대 ▲78㎡ 208세대 ▲84㎡ 672세대 ▲100㎡ 62세대 ▲115㎡ 6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59㎡ 88세대 ▲78A㎡ 74세대 ▲78B㎡ 105세대 ▲84A㎡ 71세대 ▲84B㎡ 229세대 등 총 56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드파인 광안은 커튼월 룩으로 외관을 설계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재실 여부를 감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KAI2.0’이 적용된다. 또 고급 주거단지에 주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시설인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각 세대에 설치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드파인 광안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드파인’에 걸맞는 상품 설계를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며 “부산의 신흥 리치벨트로 주목 받고 있는 수영구에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