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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명품 농협 위상 드러내”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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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권 조합장 / 1961년생 / 재선 조합장 / 인하대 경영대학원 졸업

▲ 이병권 조합장 / 1961년생 / 재선 조합장 / 인하대 경영대학원 졸업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계양농협(이병권 조합장)은 금융자산 2조원 달성,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양농협의 예수금은 전년대비 21.7% 증가한 1조1291억원, 대출금은 12.6% 성장한 9027억을 기록했다. 또한 2023년도 말 기준 자산총액은 1조2331억원, 부채총액은 1조536억원, 자본총액은 795억원이다.

아울러 계양농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됐던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경제사업 부분에 있어 판매사업은 3.4%, 마트사업은 4.8%가 성장하며 경제사업량 합계는 전년대비 2.2% 오른 약 162억300만원을 달성했다.

이병권 조합장은 “계양농협은 그동안 쌓아온 위기극복 능력과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명품농협이라는 위상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올해에는 관행의 틀,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과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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