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농가의 ‘농촌일손돕기 긴급SOS’에 화답하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관내 40여개 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봄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은“농촌인력 부족과 이상기온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농협은행 직원들의 일손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달 본부장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