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플라스틱, 유리, 캔)을 사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
이번에 제공될 반려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전자파 차단, 실내공기 정화능력 우수, 산소방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반려식물을 키우면 가습효과는 물론 사내 분위기 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호응이 높게 일고 있다.
임직원에게 전달되는 반려식물은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개운죽, 아레카야자 등 총 6 종류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산소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대내외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