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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경력직 'A.C.E 전문가' 채용 나서…회계사·IT·변호사·리스크관리 44명 이내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4-04-01 10:14 최종수정 : 2024-04-01 10:21

경력 요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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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회계사, IT(정보기술), 변호사, 리스크관리 분야 경력직 전문가를 44명 이내 채용한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1일 이날 'A.C.E. 전문가' 채용공고를 내고 이달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회계A.C.E.(회계사, 20명 이내), 정보기술A.C.E.(IT, 10명 이내), 금융‧법률A.C.E.(변호사, 8명 이내), 위험관리 A.C.E.(리스크전문가, 6명 이내)이다.

각 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금감원은 "숙련된 중견 전문가 유치를 위해 경력 요건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함으로써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금융시장의 최근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자산 등 IT전문가를 채용한다.

또 다양한 업권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을 축적해 온 전문가를 폭넓게 유치하고자 국제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국제 FRM),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4월 1일 오후3시(15시)부터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4~5월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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